손흥민 이강인 다툼 논란
오전부터 손흥민 – 이강인 선수의 다툼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졸전 이후 축구 팬들의 분노가 축구협회, 그리고 클리스만 감독에게 집중되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손흥민 이강인 다툼 논란은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자신의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지금의 상황이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는 평가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많은 축구 팬들은 축구협회가 선수들을 방패막이 삼아 뒤로 숨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사건의 본질이 모두 두 선수에게 집중되면서 손흥민, 이강인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의 sns에도 댓글 테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선수들이 잘못한 점에 대한 벌이 필요하다면 받아야 겠지만 이와 별개로 이러한 논란으로 본질이 흐려지지 않기를 바랍니다.